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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002.06.26 22:54조회 수 2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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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출근길에는 남부코렉스사장님이 애마인 비앙키를
타고 어디 다녀오시는걸 횡단보도에서 마주 지나쳐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복장입구 어디 가시는분을 봤씁니다.
오늘은 관내 가로등개수파악작업을 위해 저의 애마를 타고
슬슬 가고 있는데  역시나 어제 그 자리에서 마주쳐 지나갔습니다.
복장 다 갖춰입으시고 혼자 어디론지 가시는 모습이시던데,
누구신지,어디 가시는지 궁금했습니다 ^^;
지나쳐 가는 길이라 물어보기도 뭐하구 ㅋㅋ

요즘은 자주 뵙게 됩니다 잔차타시는분들을....
저의 주출몰지역인 남부정류장 사거리에서 말입니다...
저번에는 하루에 4분이나 뵌적도 있답니다 ㅎ


참....
혹시라두 저 보시는분들은 잔차 아깝다구 하지마세요 ㅠ_ㅠ
저는 생활잔차 겸용이라 스리퍼에 면티입구 잘돌아다닌답니다 -_-;;;;
띵띵한 키작은게 스리퍼 질질 끄질구 잔차 탄다구 구박하시면 안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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