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인구가 많긴한가 봅니다.
저같은넘도 타는거 보면 말이죠 ㅋ

어제는 친구와 그냥 신천돌다가 계대친구 작업실갔었습니다.
가는길에 꽤 많은 잔차들을 봤답니다 ^^

신천돌다가 첨으로 마주친게 2000년식 m4 fsr입니다.
왔다 가면서 2번 마주쳐지나갔습니다 ㅎ~
두번째로 본게 법성님과 아자여의 어떤분....
법성님은 처음 뵈었는데 자전거가 아주 이쁘더군요
빨강에 흰색투톤....샥이 흰색이었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세번째로 마주친게 배낭메고 어디 다녀오시는듯한분...
친구랑 지나가는거 보고 "야 잡으러 가볼까?"이러구 따라갔지만
그분은 벌써 다른 길로 신천을 벗어나구 계시더군요 ^^;
네번째로 본게 계대앞에서 신호등건너는데 맞은편에서 지나가는 노란자전거 
그렇게 샛노란 프레임이 드문데 자세히는 못봤지만 포트가 아닐까? 라구 생각했습니다.
5번째로 본게 자라형님 ㅋㅋㅋ
자전거 없이 어디론가 가고 계시더군요 ㅎ
며칠전에 헬멧 부셔먹으시구 새로 사신거 보여주시더군요 ㅋㅋ


친구 작업실 도착해서 좀 놀다가
저는 오늘 출근해서 오전에 작업해야되서 집에 오고,
그애들은 오늘 동화사쪽으로 한번 탈려구하더군요..

오늘 일끝나구 경기하기전에 남는시간에 어디라두 다녀와야겠습니다 ㅎ
허접이 자꾸 타야 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