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갔다가 어제 저녁에 왔심더.
부산에... 물론 맘 같아서야 공항에 가서 자전거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싶었는데 아직 자전거가 오려면 쬐끔 더 기다려야 하네요.. 이번주 안으로 올수나 있을런지... 이러다가 단풍 다 지겠심더.  부산에는 일이 있어서,, 사람도 좀 만나고 일 관계로 이것저것 계약도 하고.. 뭐 그런대로 살아는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표범님은 운동하시는지요? 저는 운동 부족이라 계단으로 2층만 올라가도 심장이 터질라 그럽니다. 아마 봉무동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은 걸릴듯.--a
하여간 빨리 잔거가 왔음....  만약 자전거 안오면 싸이틀 타고 봉무동 산 탈껍니다. 청계사랑.. - -^

아! 크랙은 일단 연락은 취해 놨는데 그 사람이 환불을 해 주겠다고는 하네요. 그래도 좋은 분이라서 쉽게 통하더군요. 메일을 보내긴 했지만 그런대로 잘 해결될꺼 같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일이 잘 풀리네요.

저희 노턴 클럽 까페에 글을 띄워 놓긴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확실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꼭 갑니다.
간다는 사람이 있을때마다 글을 드리죠. 근데 언제까지 말씀 드리면 되나요?
금요일? 하여간 이번주에는 비가 안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