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겨울님과 방문객님의 글을 보고..
앞으로는 일체 샵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 두번 말하는것 엄청 싫어합니다...
맺고 끊는것 잘 합니다...더 이상 터치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성격 좋은편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충고를 욕으로 아는 포용력 없는 사내는 아닙니다.
불쾌한건...그냥겨울님과 방문객님이 아닙니다..
말을 툭툭 던지는 사람들이죠...
그들은..조언을 하더라도..예의 없습니다..
맞장구를 치더라도..왜 방문객님의 말씀에 동의 하는지 한마디 말도 없습니다.
짝짝짝!!! 좋은글이다......이런방식..저는 절대로 수용못합니다.
그런분들은..오프에서 저와 마주치는 일이 없는게 상호간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을 사용하는 분들은..대부분..
어른들 이십니다..
경제적인..기반이 잡힌 분들이죠..
학생인 저에겐...xtr을 알바해서..장착할 순 있어도..걱정입니다...
만약에..크랭크나..스프라켓이 나간다면...유지못합니다..
아니..돈이있어도..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시마노 계열부속에 투자 절대 안합니다.
어른분들은..세세한게 손대는게 싫어..좋은 부품을 구입하는지도 모릅니다..
케이블이 늘어나서..변속에 트러벌이 발생하거나...그렇게 되면 정비하고 하는것을 모르신다거나..귀찮아서..
어쩌면 케이블 하나도 좋을것을 사용하실지 모릅니다..
제 생각이 틀리더라도..가격이 가격이니 만큼..나름대로의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분들은 코메디언이나 바보 아닙니다..

저는 제 스타일이 있습니다..
한겨울에..롱코트를 입고..꼭 선그라스를 쓰고 다닙니다..
뜨거운 여름도 아닌데..선그라스 쓰고 다닙니다...
저는 선그라스 쓰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자외선이 어떻고..내가 사용하고 있는 선글라스의 투과율이 어떻고..
그런것 상관안합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내 생각이 어쩌고 저쩌고..이래서 꾸미고 저래서 이물건이 갖고 싶고...절대 말안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결정할 사항입니다..
사람들이 방문객님의 스타일이나..자전거에 동의 하시면 자연히 따라 하실겁니다....
저의 스타일이나..자전거에 동의하시면..저를 따라  하실겁니다...

표범의 생각에..
개인적인 생각이란..
게시판에서..이렇게 주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위에서 인정하게 되면..만나게 되는 라이더들이..선택하게되는 사항입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견해의 힘입니다..사람들에 대한 설득력이죠..
게시판에 게제를 하더라도..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밑에 보십시요.,.사람들 싸우고 있습니다..내생각이 맞니..어쩌니..비방글도 올라왔습니다.

지오메트리..체인링t수를 인정하게 되면..그렇게 자전거를 꾸밀것이고..
가지고 싶은 부품으로 자전거를 조립하시고 싶은 분들은..그렇게 자전거를 꾸밀것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물건이 반이고..
방문객님처럼..나름대로의 물건의 등급메겨  꾸민게 반입니다.
말씀드렸죠..시마노는 모두 디오레입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방문객님처럼..님보다 나을것 없지만..
자전거에 대한 헌짓안하고..돈버리는 일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만약에
정말 돈 많은 부자 라이더들이..이 게시판을 본다면..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정말 돈 하나 없어..하루하루 끼니 걱정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뭐라고 하실것 같습니까?
철티비에..동호인의 수준을 넘는 실력자가 이글을 본다면..어떻게 생각하실것 같습니까?

우리는 민주사회..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생각과 가치관이 있고..그것에 따라 행동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주장할 것이 아니라..
개인의 행동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 방문객님과 표범과..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방문객님께서도..즐거운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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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자전거 추천해드릴때..
터무니 없는것..추천 안합니다..
방문객님 말씀처럼..시마노 디오레, lx 조합정도..
오일샥에 80-100mm 입니다..
뻔한것이죠..

추천은 추천이고..제 스탈은 제 스탈입니다..혼동하는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