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시더군요. 특히 통신대를 uphill할때와 downhill할때도...

적토마에서 오신 분들은 선수및, 그에 준하는 분들이 오셨으니 말할것도 없고, 왈바소속분들(이제는 저도 왈바소속이죠?)도, 다른 클럽소속분들도 라이딩스타일이 괴물(?)에 가깝더군요. 도로탈때도 그렇고, 싱글에서 무쟈게 쫓아오시더군요.

통신대에서 다운힐 할때 몇번 앞으로 깨꼬라 졌거든요. 앞바퀴가 slip이
많이 일어나서리... 음... 표범님 그보다 더한 코스를 좋아하신다면, 대구에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어제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들 털털하신 성격에 마음들이 커신것 같았습니다.

아참, 게시판이 활활타오르는군요. 방법이 있습니다. 다 탈때까지 느긋이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