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후기를 읽어봤지만..이렇게 멋진 후기는 처음입니다..
라이딩 하면서..생활을 하면서..참 많은 것을 형님은..보고 느끼시는가 봅니다.
표범은 참 단순한 넘입니다...형님에 비하면...
나름대로 많은 곳들을 쏘다니면서도 형님처럼..그런생각들은 못해봤는데..
많이 배우고..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 그러고..다운힐 할때..간간히 들리던 괴성은 제가 지르는 겁니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판단하고..위험하다는 것을 순간느끼면서도..
그 곳을 통과할때..그 맛이란...
위험한 곳이 좋고..긴장도 하고..빠져나올때의 스릴에...괴성이 나옵니다..
신나고 즐겁습니다...ㅋㅋㅋ
많은 귤을 등에 메고..업힐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그 귤을 잊지 못할겁니다.
통신대 다운힐 하면서..나름대로 저의 다운힐 기술들을 정리했습니다.
다운힐은 역시 s자 코스와 미끄럽고..낙차큰곳이 맛인것 같습니다. 자빠질지..성공할지 모르는...
프리 잔거를 빨리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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