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이틀후부로 MTB에 입문을 예정으로 하고있는..

대구사는 재수생(ㅡ_ㅡ;;)입니다.

왜 하루뒤도 아니고 이틀뒤냐..그건 제맘대로 되지않는..

월급날이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수능치고 자전저산다는 생각하나로 놀꺼 안놀고 바로

취직전선에 뛰어든지가 어언 한달에서 2일모지란 지금 현재 상황..ㅋㅋ

살 자전거는 봐놓았습니다. 파라마운트에서.. Cello 5002모델!두둥~!

많이 무리했습니다.ㅜ.ㅜ

잔차산다는 그 기쁨맘에 마음이 설레어 이렇게 글 몇자 적습니다.

이제 날이 밝으면 선금걸로 가봐야겠습니다.

제고인 관계로 조립이 덜되어있어서 완차를 못봤거든요.

조립해놓으시겠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제 귓가를 맴도는군요.ㅋㅋ

ㅇ ㅏ~이 기쁜 마음~^^;

솔직히 이틀사이에 팔리거나..(사장님이 팔지도 않으시겠지만..)그러지도

않을거같지만..

다시 한번 보고픈 마음에 기다리지 못하고..선금건다는 핑계로

내일 가볼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잔차를 산날 바로 다시 글뛰우겠습니다.^^

대구왈바분들~!화이팅~~~!!!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