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연락이 되어서 9시 47분
네모: 여보세요 오늘 라이딩 가시죠?
LOB: 여보세요 앗 그랬내요 이제 일어나셨 답니다.. 미남은 잠꾸러기?
SPM의 젊은 총각들이랑~ 아우 총각냄새~
드디어 첨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와룡산 ~! 등산로
자전거가 장난이 아니게 무겁군요 거의 밀고 다녔거던요
허리 아파서 죽겠습니다
산에서 또 굴렀습니다 돌길에서 부끼 잡다가 계속 슬립나서
부래끼 풀기는 속도가 겁나고... 해서..푸더덕~푸더덕~ 가다가~ 뒹굴~
약간의 타박상..
왜 꼭 내가 구를때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걸까
혼자선 어디 안가야겠다..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구불르는군요.
자전거 손볼곳이 한 두군대가 아닙니다.
암튼 한번 올라가고 나니 일반 길은 정말 편안한 길이네요.
균형감도 두배로 는거 같고...
허연 자전거는 기스(일본어?) 투성이구... 아우우 상처 투성이 라니..
눈물이 쭈루룩...
일요일 못가서 아쉽지만~ 님들은 즐겁게 다녀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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