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들이 참 기분나쁘군요
실명도 아니고 아까 전화 번호 적혔는데 전화 걸기가 싫내요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아까 전화 하신 것이 그것 때문이군요
아마 그 신발이 제친구가 사준거라고 말했을 겁니다
그리고 더 확인 하셨나요
그친구가 44니 46이니 이런 치수 개념이 없어 보통어느 정도 신는가 해서 물어보고 사온 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받으니까 15미리정도 커서 내어 놓은겁니다
그리고 그리고 재가 그분께 (붉은돼지님 아이디 쓰신는분) 라이트 산적은 있습니다 글남기신분 의심가면 아니면 딴지라도 쪽지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분좋게 왈바에 들어 왔는데 기분이 `왜면 당할수도 있겠다` 는 기분입니다
오늘 안들어왔으면 다음 자전거 타다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도 못할뻔했네요  

시디신발은 치수도 다른 46입니다
아침에 잠이 들께서 전화 받은건 미안하네요


저도 대구 왈바분들이랑 거래 많이 했습니다
오늘도 스나이퍼님께 헬멧 싸게 잘 샀구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자전거 타는 사람 얼굴에 먹칠 하는 짓은 하지맙시다
운동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글 쓰면서도 몇번이나 전화걸고 싶어지네요
아침에 전화 걸었던 ...아래에 글올렸던.....

참아야지요
그럼 님들도 추운 잘 참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 하시길....

그리고 대구왈바 게시판 물 버리지 않게 조만간에 지우겠습니다
괜히 저로 인해 이상한 글 읽으시게 된 여러님들께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