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혼자 상대온천 갔다 왔습니다. 바깥 바람 쐬니 좋더군요. 경산체고 분들인지 어디인지는 몰라두 로드차 타구 떼거지루 올라왔다 휭 내려 가시는거도 봤습니다. 오랜만에 잔차질이라 몸도 옛날같지 않고 허접한 실력 더 허접해져 버려서 ㅜㅜ 그리구 아직 땅이 덜 마른관계로 자전거 모양이 영 =_= 그래서 간만에 샤워한판 시켜줬습니다. 역시 제 자전거 은은한 색이 참 마음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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