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는 클로즈드 방식과 오픈방식이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헤이즈, xt디스크, 마구라등이 오픈방식 입니다...
클로즈드 방식은 제가 사용하는 호프c2가 대표적이죠
클로즈드 방식은 패드와 로터 사이를 다이얼로 적당수준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너무 간격이 멀게 되면..레버가 핸들바에 닿습니다..또한..로터가 열받아 오일이 팽창하게 되면..페드가 로터에 붙기 때문에 적당하게 라이딩중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팅겨서 조절을 해주곤 합니다..불편하죠..^^
수준급의 라이더나..꼭 필요한 때의 브레이킹만 하는 라이더에게 적합니다..(그렇다고..저는 수준급이 아닙니다..ㅋㅋㅋㅋ)
오픈방식(헤이즈)은..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그 간격을 정석정식 방법이나..유압으로는 조절할 수 없습니다.
가령 패드가 닳아서 페드와 로터의 간격이 생긴다고 해도 클로즈드 방식은 그 간격을 유지하지만...오픈방식은..간격이 생기는 족족 피스톤이 로터로 더 밀착되어..언제나 1mm의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세팅하기 나름입니다..유격이 미세할수록 까다로운 작업이 되겠지만..
센터만 잘 맞추면..칼가는 소리 안납니다..절대로...
센터 맞추시가 전에..허브가 풀려있는지..점검하시고..적당수준 조여주시고..센터를 맞추세요^^
디스크는 처음에 센터를 얼마나 정확히 맞추느냐가 중요합니다..
앙쪽에 균일한 피스톤운동을 해야 하거든요...한쪽이 쭈욱~~ 빠져나오면..헤이즈 캘리퍼의 피스톤을 잡아주는 실링(?)오링비슷한것이 상합니다. 그러면..나중에는 밀려나오기만 하고..들어가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맛(?) 가는 겁니다.^^
일단 그냥 사용해보세요^^ 패드가 일정 수준 닳으면 조금 여유가 생길겁니다.
그리고 헤이즈 패드는 클립에 의해 피스톤에 탈착하는 방식입니다..
패드를 빼면..꼭다리(?) 같은넘...패드를 거는 꼭다리..그넘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똑 부러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오픈방식의 경우..패드사이를 임의로 벌렸다가도(드라이버나 백원짜리로 벌림...)..레버를 잡으면..금방 좁아집니다...
로터 이상의 두터운 것을 끼우거나..혹은 패드사이를 벌리거나..하면..캘리퍼의 오일이 레버쪽으로 밀려올라가..레버를 잡으면..수욱 들어가는 현상이 있습니다..정상입니다...수욱 들어가는 느낌은..레버에서 캘리퍼로...오일을 펌핑하는 겁니다..그 압이 다시 정상적으로 오게 되면..레버감이 예전과 같아지죠^^
형님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헤이즈, xt디스크, 마구라등이 오픈방식 입니다...
클로즈드 방식은 제가 사용하는 호프c2가 대표적이죠
클로즈드 방식은 패드와 로터 사이를 다이얼로 적당수준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너무 간격이 멀게 되면..레버가 핸들바에 닿습니다..또한..로터가 열받아 오일이 팽창하게 되면..페드가 로터에 붙기 때문에 적당하게 라이딩중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팅겨서 조절을 해주곤 합니다..불편하죠..^^
수준급의 라이더나..꼭 필요한 때의 브레이킹만 하는 라이더에게 적합니다..(그렇다고..저는 수준급이 아닙니다..ㅋㅋㅋㅋ)
오픈방식(헤이즈)은..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그 간격을 정석정식 방법이나..유압으로는 조절할 수 없습니다.
가령 패드가 닳아서 페드와 로터의 간격이 생긴다고 해도 클로즈드 방식은 그 간격을 유지하지만...오픈방식은..간격이 생기는 족족 피스톤이 로터로 더 밀착되어..언제나 1mm의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세팅하기 나름입니다..유격이 미세할수록 까다로운 작업이 되겠지만..
센터만 잘 맞추면..칼가는 소리 안납니다..절대로...
센터 맞추시가 전에..허브가 풀려있는지..점검하시고..적당수준 조여주시고..센터를 맞추세요^^
디스크는 처음에 센터를 얼마나 정확히 맞추느냐가 중요합니다..
앙쪽에 균일한 피스톤운동을 해야 하거든요...한쪽이 쭈욱~~ 빠져나오면..헤이즈 캘리퍼의 피스톤을 잡아주는 실링(?)오링비슷한것이 상합니다. 그러면..나중에는 밀려나오기만 하고..들어가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맛(?) 가는 겁니다.^^
일단 그냥 사용해보세요^^ 패드가 일정 수준 닳으면 조금 여유가 생길겁니다.
그리고 헤이즈 패드는 클립에 의해 피스톤에 탈착하는 방식입니다..
패드를 빼면..꼭다리(?) 같은넘...패드를 거는 꼭다리..그넘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똑 부러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오픈방식의 경우..패드사이를 임의로 벌렸다가도(드라이버나 백원짜리로 벌림...)..레버를 잡으면..금방 좁아집니다...
로터 이상의 두터운 것을 끼우거나..혹은 패드사이를 벌리거나..하면..캘리퍼의 오일이 레버쪽으로 밀려올라가..레버를 잡으면..수욱 들어가는 현상이 있습니다..정상입니다...수욱 들어가는 느낌은..레버에서 캘리퍼로...오일을 펌핑하는 겁니다..그 압이 다시 정상적으로 오게 되면..레버감이 예전과 같아지죠^^
형님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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