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는 항상 오후에 시간이 좀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가산산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칠곡에서 한티재정도로 겨우 3번 정도 간것이 전부 였습니다.
오늘은 인디애나님과 델타뒷산을 공부 삼아 갈려고 했는데 인디애나님이 출전
을 못할정도의 수술(ㅋㅋㅋ)을 해서 부득이 초보 둘이서 용기를 내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동명면 저수지 앞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자전거를 내려서 팔,다리 보호대도 했습니다.
기성3거리 지나 농협에서 영양갱과 2%도 준비하고 출발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업되었죠.
초행길이었지만 전에 조금 들은 것도 있지 안되면 내려오면 되지하고 시동걸
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왼쪽길이 더 좋아 보여서 당
연히 그 쪽으로 갔는데 이렇게 길이 험할수가 ...
일반 등산길과 진배가 없었습니다.
한합번이라고 탈만한 곳도 없었고 한번시도하면 3미터정도가 고작이었습니
다.
아이구 우린 이젠 쟌차를 포기해야 하나?
왜냐하면 이길이 초보자가 타기 쉬운 길이라고 누누히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일단 그래도 가는데 까지는 가보자며 계속 끌고 갔습니다.
드디어 평길이 나타나며 우리가 잘못 왔다는 것을 오고가는 등산객에게 물어
봐서 알게 되었을 때 그 기쁨..
그렇게 계속 올라 갔습니다 우리의 목표인 동봉까지..
그런데 올라갈수록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눈이 또 녹아서 진흙길이 되었습니
다.
그리하여 훗날을 기약하며 내려 왔다는 쓰잘때 없는 얘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가산산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칠곡에서 한티재정도로 겨우 3번 정도 간것이 전부 였습니다.
오늘은 인디애나님과 델타뒷산을 공부 삼아 갈려고 했는데 인디애나님이 출전
을 못할정도의 수술(ㅋㅋㅋ)을 해서 부득이 초보 둘이서 용기를 내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동명면 저수지 앞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자전거를 내려서 팔,다리 보호대도 했습니다.
기성3거리 지나 농협에서 영양갱과 2%도 준비하고 출발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업되었죠.
초행길이었지만 전에 조금 들은 것도 있지 안되면 내려오면 되지하고 시동걸
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왼쪽길이 더 좋아 보여서 당
연히 그 쪽으로 갔는데 이렇게 길이 험할수가 ...
일반 등산길과 진배가 없었습니다.
한합번이라고 탈만한 곳도 없었고 한번시도하면 3미터정도가 고작이었습니
다.
아이구 우린 이젠 쟌차를 포기해야 하나?
왜냐하면 이길이 초보자가 타기 쉬운 길이라고 누누히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일단 그래도 가는데 까지는 가보자며 계속 끌고 갔습니다.
드디어 평길이 나타나며 우리가 잘못 왔다는 것을 오고가는 등산객에게 물어
봐서 알게 되었을 때 그 기쁨..
그렇게 계속 올라 갔습니다 우리의 목표인 동봉까지..
그런데 올라갈수록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눈이 또 녹아서 진흙길이 되었습니
다.
그리하여 훗날을 기약하며 내려 왔다는 쓰잘때 없는 얘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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