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대있을때부터..음...군에서 1년 전역하고 1년..
2년정도를 부지런히...몸 한번 가꿔볼려고..덤벨과 바벨을 들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하면서..안하게 되었지요...

뭐시기..근육맨님앞에..이런말을 한다는것 자체가..웃긴일이지만..
그당시엔... 학교 공대에서..한 몸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렇다고..각부위별로..전문적이게 한것은 아니고..
클럽에 가서..벤치랑..등등 단순하게 했었죠...

그 후에..게을러 지고..생활이..폐인모드에 접어들면서..
갑빠는 밑으로 흘러..뱃살이 아주 돌출되는 현상을 보임과 동시에..
옆구리살는 오토바이를 타게되면..뒷사람에게..손잡이 역활을 아주 충실히 수행하더군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오늘 헬쓰장 갔었습니다..
용돈의 1/4의 금액이 부담스러웠지만....과감히..할것은 해야 겠다는 생각에...ㅋㅋㅋ

러닝머신..오늘 10km뛰었습니다..
중량운동 할려다가..너무오랜만에 잡아보는 쇠덩이라..대강 깔짝거리고 왔습니다..

앞으로 목표는 ..접힘없는 몸을 만들어보자..

우선 살빼는게 급해서리...


조만간에..근육맨님의 몸과 비슷해질것 같습니다..농담~~ㅋㅋㅋㅋ^^;;

얼마나 갈런지..제 자신도 의문입니다.

오늘..샤워하고 나오면서..예전에..운동하면서 느꼈던..그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정말 기분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