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오늘 저녁 달뜰무렵

롸이딩 장소: 령남대 교정(특히 벚꽃나무가 많은 생활과학대, 자연자원대 뒷
                  산일대, 수자원 공사 직원이 울고간 미대근처 ㅋㅋㅋ)

준비물: 알록달록한 옷(사진 촬영 준비), 충전 빵빵히 된 전기톱 or 기름 까득
           넣은 전기톱(사진 촬영후 벌목작업용^^;)

염장성 롸이딩이 될듯하나, 벚나무 아래서 사진찍는 바퀴벌레 쌍들로 부터 염장을 질리지 싶습니다.^^; 학교를 다닌지 어언 10년이 다되 가는데, 벚나무 아래서 사진찍은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에잇 된장맞을....)

롸이딩 스타일: 슁글타듯이 이리저리 휘청거리다가 사진찍는 커플들 앞에서 미끌어지는 척하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한마디, " 아이쿠 죄송합니다." ㅋㅋㅋ

벚나무 벌목은 바퀴벌레 쌍들이 사진찍기질을 많이 할것 같은 나무를 집중적으로 할 것입니다.

벌목참가자: 벌목 감독: 표봄
                 노가다 맨들: 다리힘줄, 토탈 및 토목과 출신 친구(일당 삼백)
                                   아참, 표봄도 비스무리한 과 출신이니 한 벌목 할
                                   듯..ㅋㅋ



참고로, 벚꽃 라이딩 벙개는 공지와 동시에 자동폭파입니다. 왜냐면, ㅋㅋㅋ
만우절이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