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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제 임도 투어

Tom2003.04.05 20:11조회 수 37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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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재밌고 짜릿한 하루였습니다.
영구는 가이드 하신다고 애먹었고
근육님은 보조 맞춘다고 지루했고
졸지에 체포당한 독립군은 죽을 고생한 보람 있을 것 같네요

먹기도 엄청 맛난 것 많이 먹은 것 같네요

담에 또 기회를 맹글어 봅시다

소감에 대한 재밌는 답글 많이 올리시고
피곤해서 고만 잘랍니다.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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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ㅎㅎㅎ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오늘코스 쫌 길었죠^_^
    마지막 사진에 양풍이 칼국시는 디저트죠..정식으로 손두부.도토리묵.
    파해물전.호박전.동동주 갸~글구 다시 한티제 넘어 칠곡인디애나 들려
    맛나는 숯불바베큐에 생맥ㅎㅎㅎ..운동후 먹는 그맛! 입에서 살살녹죠..원활한 단백질 공급과 약간의 알골 첨가제 득분에 칠곡에서 집까지 10분 만에 올수 있었습니다..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엽기 표정의 일인자...근육맨님!!!! 진짜 압권입니다...ㅋㅋㅋㅋ

    다들 보기 좋으십니다...

    아!! 글고..단체로..비닐을...겨울에..옷으로 입을수 있고..비닐하우스..

    덮게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ㅋㅋ
  • 톰형님,독립군형님,영구형님
    오늘도 상당히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도 배가 부른데요.
    라이딩할때 힘들어서 숨이 차야되는데
    배가불러서 숨이차다니 ㅡㅡ;
    코스가 참~길더군요.
    금방 끝날거 같은데 길이 또나오고 앵~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배가불러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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