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비가와서,,
담 날은 늦게까정 술먹어서..
오늘은 새벽 두시부터 깨어나서
꼭 갈 끼라꼬 별렀다,,
달구씨와 우사장님을 만나니 엄청 반가왔고,,
우쌰, 우쌰 씨루면서 올라간 산은
언제나 말없이 반겨준다..
아는지 모르는지
기냥 내가 그 품속으로 억지로 파고 드는 건 아닌지..
찾는 자에게는 언제나 반가이 대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영구와 첨 갈 때,
거품 물고 서너번을 못올라간 곳이 (헬기장까지) 있었는 데
인제는 안내리고도 올라갈 수 있으니
억수로 기분이 좋다..
속도는 캐봐야 몇 분차이인데 뭐.,,
우쨌던 돌아오는 길에 억수로
아름다운 미씨 아짐씨가 산악마라톤을 너무너무 산뜻하게
잘 달리면서 인사하는 것을 보고나니 기분이 더 째진다...ㅋㅋㅋ
한티제 갈 때 만났던
독립군 권모씨( 대한 중석아파트에 계시는 분)
이 글을 보시면 첫날 미팅 폭파한 저를 용서하시고
수시로 나와보세요
기회만 되면 늘 갑니다.. 우리는---
아~,
오늘도 기분 존 하루입니다..
담 날은 늦게까정 술먹어서..
오늘은 새벽 두시부터 깨어나서
꼭 갈 끼라꼬 별렀다,,
달구씨와 우사장님을 만나니 엄청 반가왔고,,
우쌰, 우쌰 씨루면서 올라간 산은
언제나 말없이 반겨준다..
아는지 모르는지
기냥 내가 그 품속으로 억지로 파고 드는 건 아닌지..
찾는 자에게는 언제나 반가이 대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영구와 첨 갈 때,
거품 물고 서너번을 못올라간 곳이 (헬기장까지) 있었는 데
인제는 안내리고도 올라갈 수 있으니
억수로 기분이 좋다..
속도는 캐봐야 몇 분차이인데 뭐.,,
우쨌던 돌아오는 길에 억수로
아름다운 미씨 아짐씨가 산악마라톤을 너무너무 산뜻하게
잘 달리면서 인사하는 것을 보고나니 기분이 더 째진다...ㅋㅋㅋ
한티제 갈 때 만났던
독립군 권모씨( 대한 중석아파트에 계시는 분)
이 글을 보시면 첫날 미팅 폭파한 저를 용서하시고
수시로 나와보세요
기회만 되면 늘 갑니다.. 우리는---
아~,
오늘도 기분 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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