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사의 Ruckus 2.0에 대한 정보를 구합니다. 프리라이딩용 하드테일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타본 소감이나 주위에 타는 사람이 있으면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자꾸 러커스쪽에 눈이 가네요. ㅎㅎ(왈파일에 러커스사진 너무 멋집니다.)

림브레이크에 XC용 림 끼고, 학교에서 몇번 점프했더니 자전거가 돈달라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파란색 미쉐린타이어가 림에서 이탈해서 사고날뻔 했읍니다. (2.1 inch)>

러커스... 잘만하면 도로에서도 탈수 있고,(체인링이 두장뿐이어서 제대로 속도는 못 낼것같고) 점프도 하고, 가끔 시내 나가면서도 타고.. ㅎㅎㅎ(자전거가 욕하겠습니다. 돈은 쬐금 들여놓고, 무자게 원하는 라이딩스타일이 많다고..)

아참, 우리학교 점프할만한 데 여러군데 있습니다. 아니 수십군데 있습니다. 주말은 거의 유원지 수준이죠. 거울못에 오리(사람타는...) 몇마리 띄우고, 꼬치파는 포장마차 몇개 끌고오면 허허... 놀기에는 그만입니다.

아, 자꾸 러커스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러커스, 러커스, 러커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