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꾼 정석씨를 앞세우고, 달구씨와 우사장님과
헬기장으로 향했는데, 초반부터 빡센 업힐,,
우사장님은 옆으로 쓸쩍 빠지뿌고( 나는 걸로 안간데이..ㅋㅋ)
컨디션 관리 잘못(금욜날 과음) 으로 오늘까지 안좋음,,
기관지 타는 냄새 막 나기 시작하고,,,ㅜㅜㅜ
역시, 산은 나를 깨닫게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꼭대기서 진달래 몇 송이 따먹고
야호~ 함성지그로
솔잎 다섯개 따먹고
물마시고
되돌아 오는 길에,
달구씨가 스텐딩과 호핑 기술 갈켜준다꼬
한 컷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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