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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좋은 포바입니다..

POBA2003.05.24 23:20조회 수 35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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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주말에 비오면 하늘에다 대고 막 욕하고 그랬는데..
왜냐면 비오면 자전거 타기 짱나기 때문인데..
이번주는 갈비가 아파서 비오니까 더 좋아요.,(완전 놀부 심보입니다)
오늘은 가만히 기숙사에 들어 앉아서 숙제만하고 잇네요..
하도 할게없어서 발표할과제까지 파워포인트로 살살만들면서 소리도 넣고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비가와서 인지 옆구리가 더쑤시네요..ㅎㅎ
아까 낮 잠잤는데 꿈에 갈비가다나아서 봉무에 잔차타러 가는 꿈궜는데..역시 꿈이었습ㄴ디ㅏ 일어나는데 와이리 땡기는지..모두들 몸 생각하면서 잔차 탑시다. 이상은 안전광고 였습니다..
필승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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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갈비 빨리 완쾌하세요. ^^
    저도 갈비가 땡기네요.^^
    한번 먹으로 가야하는뎅 ^^
    요즘 단백질이 부족해서 ㅎㅎ
  • 병원잘 댕기왔나?
  • 학생생활 연구소 앞 폭 꺼지는 언덕에서 포바냄새가 났다. 타이어 두짝 자국... 폭이 넓은 걸로 봐서 분명 포바였다. 음, 갈비뼈가 아파서 탔을라나... 알리바이가 성립이 안되는데..--;
  • POBA글쓴이
    2003.5.25 06: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갈비가 땡기네요.확 뜯어 먹어뿌까요..ㅎㅎ
    병원가니 주사만 놔주고 설치지마라카네요,,
    거기는 3-4일 전에 갓는데..거기가 젤 스릴 있지요..
    요즘은 쉬고 있습ㄴ디ㅏ.
  • 2003.5.25 14: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람소리=totalclimber 친구.. 비온다 켁~~백수정말 할일없다. 인터넷으로 메트릭스2 방금 예매하고 시간죽이고있는중 행복한 기다림 졸라 잼날거야 ^^ 글고 토탈이랑 포바야 da bomb sputnik 14" 호랭이무늬 접수중!!! 시간아 얼릉 가라
  • 쩝쩝~그옛날 영구도 차한테 옆구리 키스당했죠~한 10미터 날랐나? 갈비 으스러진줄 알았는데..병원가니 아무이상 없다고 하더구만요..한 한달정도 우~리하더만 나았는데..휴유증! 비만오면 쑤시구..한동안 고생좀 했죠..
  • 오늘은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날이군요.^^; 99년도 4학년때 담탱이고개(담티고개) 넘어가다가(월파크 진입로 지나서 철물점 있는 바로 앞에서...) 포터차량에 추돌 당해서... 우우... 대각선 방향으로 부딪쳤는데, 속도가 꽤 되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얖 샥 스티어러 튜브 부러지고, 티셔츠 다 찢어지고... 정신이 멍한 상태로 기말고사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술냄새 풀풀 나던데, 어머니가 상을 당해서 묘자리 보러간다는 말에 놔 줬습니다. --; 근데, 그 가방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파란색 가방...
  • 다붐 스푸트니크 십사인치 호랭이무늬라면 제것과 동일한 프렘이군요. 빨리 우리나라에 희귀종인 다붐산 호랭이가 왕번식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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