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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형님

달구2003.06.05 11:21조회 수 2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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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합이 끝나고 왜 아침에 운동 않나오는지 하고 궁금 하셧죠
올초 부터 준비한 아산배 학산배 글고 팔공배(?) ㅋㅋ
준비하느라 자전거가 이상이 생겼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세상에 완벽한 자전거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티타늄한번 타보면 거의 모든 자전거를 섭렵
할수 있을것같네요
티타늄빼고 카본 알미늄 이리저리 섞인 합금 차체 다  타보았지만
만족스러운게 없네요
넘 심하게 타서 그렇나(?)
말이 딴데로 흘러 가네요
아이드라이브 중간에 들어가는 실드베어링이 망가져서
서울 첼로본사에 문의해 봤지만 신통치 않아
일본에  부속이 있다길래 주문을 해 놨습니다.
일주일 걸릴것 같네요
일주일후 자전거 부속갈면 그 때 다시 운동하러 나가겠습니다.
지금 뭐타고 출퇴근 하냐구요
대구첼로 서사장님 자전거루
참고로 서사장님 자전거 한 15인치 될겁니다.
정말 내가 타고 다니니까 장난감 자전거 타는기분입니다.
넘 쪼금합니다.
으미 허리도 아프고 다리는 쭉쭉 펴지도 못하구
아! 빨리 자전거 부속이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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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6.5 1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이고, 달구 고생이 많구만,,
    해결책이 잇다,,
    달구의 다리길이를 줄이면 될 것 같다,,,ㅋㅋㅋ
    관음산에는 혼자서 올라가는 데, 경기 후유증으로
    몸 관리하시는가보다 하고 생각했슴다.
    잔차가 고장나면 두 다리로 산악구보라도 해야져..
    모든 것이 세월에 장사가 없다고,
    제 아무리 고급이고 티탄이라해도 달구같이 열쒸미 타고, 씨라뿌마 망가지지않는 것이 이상허제??
    보고잡으니 낼 저녁쯤 맥주라도 한 잔 어때요
    낼 왈바팀들과 낮에는 투어있슴다.
    여유되시면 전화 부탁해요
  • 2003.6.5 15: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자전거로는 산에 따라 가기 힘들구요
    낼 저 출근하거든요 퇴근시간을 좀 당길 테니까
    형님 저녁에 연락 주십시요
    꼭 가겠습니다.
  • 형님..걍..이번기회에..트라이얼을 연마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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