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초보주제에 자주 타지도 않으니 늘지가 않네요...
1번 종점 근처부터 강둑길 타고 경일대 앞까지 가서 도로타고 금호근처까지 갔다가 볼일보고 돌아왔습니다.
강둑길이 재밌더군요. 차도 없고 강바람 쐬면서 여유롭게 달리니 비포장 자갈들이 돌!돌!돌! 구르더라구요...
편안하게 달리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속도전 치를것도 아니면서, XC경기대회 나갈것도 아니면서 왜 하드테일을 타고 있을까? 란 생각이 자꾸 들드라구요
산에가서 업힐에서 잘 못올라가면 끌면 되느것인데(사실 산에가면 지금도 끌기 바쁩니다.ㅋㅋㅋ...)
전부터 소프트테일이 눈에 밟혀서 장터 뒤적이고 있었는데 오늘 둑길 달리면서 결정했습니다. 바꾸기로... 자금력도 딸리는데...
그래서 부탁드리는데요...장터에 올라온 자전거 중 21868번(죄송~링크를 걸줄 몰라서요...)에 대한 평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스페셜라이즈드 엔듀로 fsr' 인데 자전거평, 가격평 기타등등...
아무래도 민감할테니 쪽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에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포바님
이번주도 영대라이딩 계획중이시라면 시간조정 어케 안될까요?
6시는 정말 무리거든요...
저도 같이 어울려서 잔차 좀 타보고 싶습니다.
쫒아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타겠습니다.
끼워주이소~
여러분 행복하세요~
초보주제에 자주 타지도 않으니 늘지가 않네요...
1번 종점 근처부터 강둑길 타고 경일대 앞까지 가서 도로타고 금호근처까지 갔다가 볼일보고 돌아왔습니다.
강둑길이 재밌더군요. 차도 없고 강바람 쐬면서 여유롭게 달리니 비포장 자갈들이 돌!돌!돌! 구르더라구요...
편안하게 달리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속도전 치를것도 아니면서, XC경기대회 나갈것도 아니면서 왜 하드테일을 타고 있을까? 란 생각이 자꾸 들드라구요
산에가서 업힐에서 잘 못올라가면 끌면 되느것인데(사실 산에가면 지금도 끌기 바쁩니다.ㅋㅋㅋ...)
전부터 소프트테일이 눈에 밟혀서 장터 뒤적이고 있었는데 오늘 둑길 달리면서 결정했습니다. 바꾸기로... 자금력도 딸리는데...
그래서 부탁드리는데요...장터에 올라온 자전거 중 21868번(죄송~링크를 걸줄 몰라서요...)에 대한 평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스페셜라이즈드 엔듀로 fsr' 인데 자전거평, 가격평 기타등등...
아무래도 민감할테니 쪽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에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포바님
이번주도 영대라이딩 계획중이시라면 시간조정 어케 안될까요?
6시는 정말 무리거든요...
저도 같이 어울려서 잔차 좀 타보고 싶습니다.
쫒아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타겠습니다.
끼워주이소~
여러분 행복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