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유~~랑 아주 비교가 돼죠 ㅋ
5p.co.kr 가니까 플레쉬 재미난게 많더군요
스티브유랑...무뇌충이랑 ㅡ_ㅡ;;

저는 집이 시골이라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의
소개로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교동시장으로
총사러 갔죠(시골에서 큰재산인 송아지 판돈100만원을
들고)품절 이더군요--;;
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 청계천에 가서 겨우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는미국에서 직수입된걸 사서
군대가서 사격하나는 끝내주게 했죠(포상휴가도 많이
나왔었는데) 요사히 친구가 교동에서 팔고 있다고 하던데 군대안갔다온 스무살의 동화 나한데 연락하면
원가로 사주줄수 있는데^^ㅎㅎㅎ

저는 집에 포항이고 입대도 포항으로해서 군대에 있는아는 선배한테 하나 물려받앗어요..근데 이왕 2년 이상쓸거 새걸로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나을꺼에요..
그래도 군대가는 날까지 잔차부품에 열올리시는 분은 총살돈으로 부품사고 제가쓰던 총 물려드릴께요..군대에서 사용할수있으려나 1985년산 오동나무 새총이거든요..
하핳

저는 총 걱정은 안했습니다..형님들이 현역 출신들이라 작은형꺼 물려받았습니다..큰형님것은 칼빈이라 너무 낡아서 싫었고 둘째형꺼는 M16 이고 작은형게 K1이라서 국산인 K1가지고 갔어요..아~전 낙하산 사갔는데 하나만은 안팔드라구요..그래서 특전사 들어가는 분들이랑 공동구매 했습니다..ㅋㅋㅋㅋ

전 K55 자주포로 훈련나가서 타부대 PX앞에 주차 해놓고 잠깐 물건사러 갔더니 그부대가 기갑이라 신병이 자기네 껀줄 알고 몰고 갔었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88전차 하나를 슬쩍해왔죠.
나중에 그신병 고참들한테 찍사게 맞았답니다. 88전차랑 자주포랑 바꿔왔다고...

저는 105mm 포병 통신병 이었는데 총은 형 소개로 교동에서 K-1이 값이 가장싸길래 돼지 두마리 팔아서 샀고 자대 가니까 고참들이 통신병이라 전화기 있어야 된다고 해서 집에 편지하니 군대 세명 보내고 나니 집안 살림 거들 났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대구시내 공중전화 몇대 가지고 갔습니다 ...ㅎㅎ

참고로 영구큰형은 영구큰형이고 바탐은 영구작은형 입니다..그 공중전화 아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통신병으로 가시는분 그냥 드립니다..연락 주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 거짓말입니다. 저는 공군출신이었는데 비행기 사오라캐가꼬 아파치 풀 XTR로 사갔더니만 대대장이 이거 뭐냐카면서 죽도록 얻어맞아서 결국 죽었습니다. ㅠ.ㅠ

하하하..
가이형 자주포였네요.저도요..
우리부대에서도 그런거 비슷한거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