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웠습니다. 영구님 봉무에서 한티재까지 보조 맞춰줘서 고마웠슴다. 핫팬티 따라 갔음 한티재서 쓰러졌을지도^^... 나중에 와룡산 코스 (세방-계대) 함 갈켜주세요.
-평패달님(이름?-.-) 어제 잔차 사실때 낼 같이 가면 좋을거라 그랬었는데 정말 오실 줄 몰랐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티재까지만 같이 해서 죄송했구요, 봉무부터 함께 하신 분들 고마웠습니다. 간만에 타니 죽겠더군요.. 5시쯤에 버스타고 동부정류장으로 가다가 성북교에서 봤는데 금호강따라 복귀하시는 듯한 분들이 3분 보이시더군요. 내일도 쉬었으면 끝까지 함께 했을텐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이젠 대구갈적마다 한티를 올라가며 연습 좀 해야될 것 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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