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중가~멀중가~멀중가중!!! 군대 안같다 온분들 군에 가기전
필히 외우세요..ㅎㅎㅎ

위에 군인아저씨 힘들겠습니다.
쉬지도 않고 계속 "업드려 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창을 안닫으면 밤새도록 할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날 "스무살의 동화"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세별로 총이 바뀌는 군요.. ㅡㅡ;

총이바뀌는게 아니구... 스텐딩자세에서 총을 눕혀서 그런것이 아닌가여...

망치형의 예리한 ...저두 그렇게 보입니다..^^

저는 주로 씩스틴으로 저거 훈련했었는데요.. 요즘은 훈련소에서도 케이투로 하나요? 혹시 교련시간에도?
아차! 교련은 없어진지 오래지요? 교련시간에 에무완으로 엎어져쏴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요..

전 교련시간에 총도 못잡아보고..붕대법만 배우고 군대가서 k-1,2,3,5,6 까지 써보고 야비군훈련땐 m-16주니 이거 분해조립을 모하니..조교넘들만 고생하고..우리교련셈..딸딸이로 뒤통수 갈기기의 달인 이셨느데...별명은 개장수였고 이유는 코란도 훼미리가하도 덜러워서 뒤칸에는 개집이라는 이유와 목소리가 다 쉬어서...암튼..재미있는 셈이셨는데 ..뭐하시느지...

1,2학년때, 병영수업이니.. 전방 입소니.. 다 하고서 (물론 하고자파서 한건 아니지만..) 군대 갔다 돌아오니.. 교련 수업이 없어졌더군요.... 교련 가르키던 선생들 어데갔나 했는데.. 중도 가보니깐.. 대출실로 보직 변경 받았는지 세월 보내고 있더군요.. (알바생들 욕 팍팍 먹어가면서.. ㅎㅎㅎ)
고딩때 교련셈은 어데서 모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을 대통령 시켜주면 단박에 울 나라를 강대국 만들수 있다고.. 수업 시간마다 호언장담 하시던 분이셨는데... 후훗.,.

음.....영구형님...멀중가 멀중가 멀중가중이 아이고.....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아닌가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