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다
쌀집자전거~ 다.

ㅋㅋ 죽이는군요.

휠베이스가 길어서 직진 안정성 이빠이겠네요..장거리투어용으로 뒤에 텐트도 싣고 배낭도 싣고.. 또 뒷림은 처음보는 갈색림이네요..안자에 청테이프로 뽀인뜨도 주고..

갈색림 저거 녹슨거 맞죠?!!

음~
좀 있으면 박물관에서나 볼수있겠군요
도난 조심하이소

어릴적에 울집에도 한대 있었는데.. 안장에 앉아서는
아예 발이 패달에 안 닿으니깐.. 프레임 사이로 발 집어
넣어서 패달위에 올라선체로 타고 동네 돌아 다녔다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도 있습니다요..
글구 울 앞집 가구점에서는 짐칸에 주로 장롱을 세워 싣고 배달 했었지요.. ㅎㅎㅎ

하하하 전저는 키가 작아서 아직도 그렇게 타고 다닙니다..

갈색림은 중국 oem으로 나온걸로 아는데..갈색을 쓴는이유가 녹슬어도 표시안나게...하기위해서..라네요..

지금 사진 다시보니.. 안장에 발라놓은 청테프가 포인트!! 네요..!! ㅋㅋㅋ

저도 지금 안장이 다떨어졌는데 청테잎프로 감으까요..
안장 가죽 씌어주는데가 있나요? 전에 오도바리 마이 파는데서 본거 같았는데요..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북성로에 시트커버 재생해주는곳 있습니다. 음.. 위치는 북성로 오도바이골목에 가셔서..대경오도바이쪽에서 공구골목쪽으로 내려가시다보면 오도바이시트 다 뜯어둔 아주 쪼그만한가게가 보이는데 가게이름은 몰겟고.. 그냥 시트재생집이라고 불렀습니다.ㅡㅡㅋ 자전거안장도 재생방법은 똑같으니.. 부탁하시면 되지싶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