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를 구입하겠다고 왈바에 가입하고 정보를 모으고
*라**트에 들락거리고 근육맨님과 영구님도 뵈었지만
정작 대구왈바에 글하나 남기지 못했던 회원입니다.
지금은 쿨러라는 회원님과 통일전망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구->안동->현동->태백->임계->북평->오대천->진부
요렇게 사흘동안 330km 달렸고 오늘은 비온대서 하루 쉽니다.
(정작 여기엔 비소식이 없네요. 잔뜩 흐릴뿐)
자전거 구입해서 겨우 일주일동안 찔끔찔끔 타고
출발한 왕초보라서 애초에 하루 평균 100km를 예상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낙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바닥나거나 근육통이 심해서 달리지 못하는 경우도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출발전에 영구님이 충고해주신 두가지!!
엉덩이와 햇살. 이 두가지가 투어의 천적이었습니다. -_-;
엉덩이가 아파서 힘들것이라는 영구님 말씀이 정말 실감납니다.
온통 짓무르고 시퍼렇게 멍이들고... 패드바지인데도 이 정도라면
그냥 쫄바지를 입고 달리는 경우는 어떨지.. 끔찍합니다.
그리고 한낮의 햇살이 무섭더군요.
피부가 타는 건 썬크림 떡칠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내일부터는
운두령 -> 미산계곡 -> 내린천 ->필례령 -> 한계령 -> 진부령
-> 통일전망대 찍고 7번국도 타고 대구로 갑니다.
총 주행일수는 8~10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착해서 몸 좀 풀고 타이어 다시 오프로 바꿔달고
산자전거 왕초보로서 대구 왈바식구들 뒤를 졸졸 따라다닐 생각입니다.
자~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충고와 도움주신 *라**트 사장님, 직원분들과
영구님, 근육맨님등의 대구 왈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분 더 뵌 분들은 아이디를 몰라서리... ^^;)
혹시라도 7번국도를 달리는
스캇 엘레트 레이싱 2002모델의 빨간 리마헬멧과
프로코렉스 윈300 의 OGK 제일큰 ^^; 헬멧을 보시면
손 흔들어 주세요~~
자전거를 구입하겠다고 왈바에 가입하고 정보를 모으고
*라**트에 들락거리고 근육맨님과 영구님도 뵈었지만
정작 대구왈바에 글하나 남기지 못했던 회원입니다.
지금은 쿨러라는 회원님과 통일전망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구->안동->현동->태백->임계->북평->오대천->진부
요렇게 사흘동안 330km 달렸고 오늘은 비온대서 하루 쉽니다.
(정작 여기엔 비소식이 없네요. 잔뜩 흐릴뿐)
자전거 구입해서 겨우 일주일동안 찔끔찔끔 타고
출발한 왕초보라서 애초에 하루 평균 100km를 예상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낙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바닥나거나 근육통이 심해서 달리지 못하는 경우도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출발전에 영구님이 충고해주신 두가지!!
엉덩이와 햇살. 이 두가지가 투어의 천적이었습니다. -_-;
엉덩이가 아파서 힘들것이라는 영구님 말씀이 정말 실감납니다.
온통 짓무르고 시퍼렇게 멍이들고... 패드바지인데도 이 정도라면
그냥 쫄바지를 입고 달리는 경우는 어떨지.. 끔찍합니다.
그리고 한낮의 햇살이 무섭더군요.
피부가 타는 건 썬크림 떡칠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내일부터는
운두령 -> 미산계곡 -> 내린천 ->필례령 -> 한계령 -> 진부령
-> 통일전망대 찍고 7번국도 타고 대구로 갑니다.
총 주행일수는 8~10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착해서 몸 좀 풀고 타이어 다시 오프로 바꿔달고
산자전거 왕초보로서 대구 왈바식구들 뒤를 졸졸 따라다닐 생각입니다.
자~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충고와 도움주신 *라**트 사장님, 직원분들과
영구님, 근육맨님등의 대구 왈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분 더 뵌 분들은 아이디를 몰라서리... ^^;)
혹시라도 7번국도를 달리는
스캇 엘레트 레이싱 2002모델의 빨간 리마헬멧과
프로코렉스 윈300 의 OGK 제일큰 ^^; 헬멧을 보시면
손 흔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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