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울면 무지게 연못에 비가 온단다... ^^
상대앞을 지나다가 보니 흙탕물이 좔좔 흘러나옵니다. 무심코 포바가 정성들여 만든, 더운데 땀 좔좔 흘려가며 만든 점프대 세개를 보니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첫번째 점프대쪽으로 물길이 스며들다가 포바의 애타는 마음을 알았는지 30센티미터정도 비켜갑니다. 두번째 세번째 점프대는 말없이 태풍속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습니다.
시험도 끝난 포바는 11시경에 빗속을 뚫고 라이딩을 하자고 합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어제저녁에 영대를 7시에 출발. 성서 모샾에 9시 다 되어서 거의 도착을 했는데,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지갑을 않가져왔음을 발견. 다시 대구은행 본점근처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성질나서 그냥 잠... 오늘은 자전거는 집에 고이 남겨두고 학교로...
아무튼 태풍땜에 내리는 빗속에 포바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고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점프대 3개가 자식같은 느낌이 아닐까합니다. ^^
상대앞을 지나다가 보니 흙탕물이 좔좔 흘러나옵니다. 무심코 포바가 정성들여 만든, 더운데 땀 좔좔 흘려가며 만든 점프대 세개를 보니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첫번째 점프대쪽으로 물길이 스며들다가 포바의 애타는 마음을 알았는지 30센티미터정도 비켜갑니다. 두번째 세번째 점프대는 말없이 태풍속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습니다.
시험도 끝난 포바는 11시경에 빗속을 뚫고 라이딩을 하자고 합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어제저녁에 영대를 7시에 출발. 성서 모샾에 9시 다 되어서 거의 도착을 했는데,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지갑을 않가져왔음을 발견. 다시 대구은행 본점근처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성질나서 그냥 잠... 오늘은 자전거는 집에 고이 남겨두고 학교로...
아무튼 태풍땜에 내리는 빗속에 포바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고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점프대 3개가 자식같은 느낌이 아닐까합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