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이 없고 협각(鋏角)이 있는 점과 혈액의 성분상 거미류에 가깝다. 또한 발생상 고생대의 캄브리아기의 삼엽충과 비슷한 유생기를 거친다. 현생종에는 3속 5종이 있다. 투구게는 ‘살아 있는 화석’으로 일컬어지는 한 종이다. 몸길이 약 60 cm이며 머리가슴 ·배 ·꼬리의 3부분으로 되어 있다. 머리가슴과 배는 석회질의 갑각으로 덮여 있다. 머리가슴의 앞면에는 2개의 홑눈과 그 밖에 1개씩의 겹눈이 있다. 윗입술의 좌우에 3마디로 된 제1부속지, 즉 1쌍의 협각이 붙어 있는데, 끝의 2마디가 집게를 이룬다.
그런데 이놈은 너무크다? 외계인..아님 우주선 인가..보통 또랑 같은데..저런놈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수영하로 못갈것 같은 느낌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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