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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 공원 다녀왔습니다. 할트님 고마워요~!

팔공산2003.06.28 18:33조회 수 36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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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약 1킬로 정도 떨어진 봉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mb 대회 코스 말고, 단산저수지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초면에 무지 귀한 자전거를 탈 기회를 선뜻 내주신 할트 김용신님 감사합니다.

할트님의 캐논데일~! 소프트 테일과 하드테일 다 타봤네요. 용신아 고마우이~!(난생 처음으로 산악 잔차 탔다^^)

언덕 오를때는 역시 하드테일이네요. 소프트테일은 바빙(출렁거림 맞나요?)이 있어서 왕초보가 타기엔 버겁습니다. 돼지목에 넥타이 매는 격이네요.(역시 초보는 초보답게 굴어야 하나 봅니다.^^) 근데 비포장 평지달릴때는 소프트 테일이 너무 좋습니다.^^

nrs2냐 아님 하드테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약한 경사의 업힐 다운힐도 하고, 돌들이 널려있는 험로도 달리기엔 뭐가 좋을까요?

선배님의 주옥같은 고견 기대합니다.

                                                        불로동 지킴이 배승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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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 갔다 왔심더~ (by ........) 봉무 다운힐코스.. (by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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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6.28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nrs 사세요..좋아요...
  • 부족한 말이지만 하드테일 사세요~ 하드테일 타다가 못타겠으면 프레임만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초보자가 타기에 쩜더 하드테일이 가볍고요
  • 할트가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할트 자전거..명품이죠..가격도..어마어마한것이..
    할트보단..표범에게 더 잘 오울린다는 후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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