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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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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문사
운무가 자욱한 산자락에
문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사적인 야그를 하던 곳 (??)....
아닙니다.
오늘 무쟈게 가보고 싶었던 코스였는데
뭐시기가 맞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는 혼자서 진량~와촌~갓바우~파계사~동명~인디애나(맥주 울컥울컥: 노턴님들 만남)~집으로 탔습니다.
혼자타니 피곤하고 재미가없어서 더 많이 힘들었네요
오늘 영구팀들도 고생 무쟈게 하셨을 것이고
표범팀도 고생하셨겠습니다.
Traum형님은 앞산가자고 전화드리니 전활 안받으시데요,,, 별일없으시지요?
모두다 편안한 밤 되시길.. -
억... 포바 trailbear 2쩜25끼고 거기까지 갔네. 음, 다른 사람들 달릴때 제자리 걸음하는 기분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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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가는길... 재미있으셨겠네요. 운문호와 운문사사이에 있는 길중간인듯 하네요. 제가 아는 분도 있고, 암튼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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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멋있네요! 차가 한대도 안보이구^^ 저는 오늘 자전거 수리한다구 따라가지 못했는데 담번에 꼭 가봐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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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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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이형 자전거는 어디갔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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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형님들 수고하셨습니다..가면서 오도바리 구경은 실컷했넨요.. 방에 들어와서 쉬려는데 태혁이와 동렬이가 와서 잔차 또 탔어요...ㅎ헉 잔차가 안가가긴 안나가데요..타야가 뚜거워소..대발이형 잔차는 근처에 누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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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가고 싶었는데 바빠서 참가를 못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톰님 제가 어제바쁜일이 생겨서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사실 복숭아 따러 가고 싶었는데...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
제 자전거는 저렇게 들기가 힘들어서 옆에 쳐박아 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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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웠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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