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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자원봉사 감사합니다...

Tom2003.07.01 17:52조회 수 26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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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비오는데
4시30분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여 달성공원앞에서 영구님을 태우고
상인동가서 근육맨님을 만나서 진량면 마곡리 본가로 향하여 갔습니다.
비가 꽤나 많이 와서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쉽게 그치지 않더군요
아침묵꼬 밭으로 나서면서 근육맨이 농사용 모자를 쓰고는
한바탕 웃음을 참지못하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두지 못해 아쉽네요..
원래 농민의 모습은 다 그런 것입니다..
두 분의 왕성한 힘을 빌어서 신속한 시간에 처리하고
포장까지 완료하고나니 비도 슬슬 그치고, 11시가 가까와서
경산으로 나오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부상(?)으로  맛있는 복숭아를 한 상자씩 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피부가 고와지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대신하여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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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ㅎㅎ 형님 지가더 감사 합니다..일 본격적으로 해볼려고
    하니깐 끝나 버리더군요..조금 밖에 못 도와 드렸는데..
    맛있는 점심과 부상으로 복숭 한상자도 주시구..복숭 많이 먹었더니 지금 피부가 장난이 아닙니다..ㅋㅋㅋ
  • 상당히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점심 정말 맞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툭! 튀어 나오더군요. 복숭아도 주시고 ^^
    오늘 옆집에 너구리 같이 생긴 개가 인상에 남더군요. ㅋㅋ
  • 아니 언제...일을 하셨나요?^^
    표범은..집에 일이있어서..월요일 새벽에 마산갔다가..
    이제 올라왔습니다.
  • 2003.7.2 0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그래도 어제 경산으로나오다가 표범이 지금쯤 경산에 있을까??하고 서로 안부를 얘기하곤 했었단다..
    표범까징 갔었다면 비맞으며 엄청 고생했을텐데.
    담에 맛있는 자두딸때 한 힘 들어주시기바랍니다..
    주먹만한 자두,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주도와 서울의 고급 호텔로만 올라가는 상품임)
  • 톰형님 그 복숭 창조 이사장님에게 주지 마세요
    또 피부로 형님과 혈전을 ㅋㅋㅋ
    피부는 장난이 아니야 ♪♪♪
    피부는 장난이 아니야 ♪♪♪
    진실이인 거어어야 ♪♪♪
    앗싸 ㅎㅎ
  • 2003.7.2 1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복숭아 먹고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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