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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네요^^

표범2003.07.06 17:56조회 수 3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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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라이더들의 맘을 아프게 합니다.^^

이맘때면..언제나 생각하는것이.." 롤러하나 있으면 좋겠다" 입니다...

비오는날이나..겨울에 아주 추운날..야외에서 자전거 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때...

집에서..마루에서 tv보면서..페달질 할 수 있는 이점....

하지만 산에서..정말로 내달리는 그 맛에는 비유하지 못하지요..

오늘 칠곡분들은 라이딩을 하신것 같은데..비 안맞으셨는지요?

정말..그 열정이 대단들 하십니다..^^;;

대구 왈바의 4학년 형님들에게..2학년 동생들이..선두자리를 모두 내드려야 할 날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표범이 4학년이 되었을때..과연..형님들처럼 그 열정을 식히지 않고 자전거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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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아~비 오는군요..쭈룩~쭈룩
    몸도 마음도..쭈룩~쭈룩 흐르는군요..
  • 표범글쓴이
    2003.7.6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그래도..자전거 몬타는 표범...장마철에..실력 급하강합니다..
  • 2003.7.6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2학년 동생들의 열정이 없으면 4학년들이 뭘 믿고
    힘쓰겠습니까?
    역쉬 동생님들의 성원에 4학년들이 완존히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계속 분발하입시더..
    아~
    마(魔)의 29분대를 넘는 그날까지,,
    앞으로 저의 애마와 호흡을 한 6개월정도 함께하면
    한티재 29분대 돌파하리라 꿈을 꾸어봅니다..
    내일을 기다려~ 라는 박강성씨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 요즘 날씨가 상당히 꿀꿀 하네요.
    시원해서 좋긴 좋은데 잔차를 모타니~
    계속 흐리고 비온다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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