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범어네거리 근처에서 점심먹고 오는데 낯익은 얼굴을 봤습니다.
작년에 상대온천 임도 탈때 같이 했던 서인철 군이더군요.
거의 1년만에 처음 봤는데,, 저지를 입고 앞샥을 없앤 트라이얼용 같은
자전거가 멀리서도 눈에 띄더군요^^
전에 공부하신다고 자전거 처분한단 예기 들었을때 안타깝더니
다시 타시는 모습 보니 반가웠습니다.
저녁엔 보슬비 맞으면서 청계사 올라가는데,, 자칭 초보라고 하시는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다 왔습니다.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약수터에 다다러서는 또다른 라이더 한분을
만났는데 hid 램프로 보이는 무지 밝은 전조등을 장착하셨더군요~
경기장에 수은등 같은 그 신비한(?) 불빛에 감탄했습니다. hid 램프 불빛은
아직 한번도 못봤었거든요. 값은 비쌀텐데, 정말 탐나더군여^^ 여름엔
저녁에 주로 타는데 저도 램프하나 장만하긴 해야 하겠군요..
아무튼, 평일에 라이더 3분이나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작년에 상대온천 임도 탈때 같이 했던 서인철 군이더군요.
거의 1년만에 처음 봤는데,, 저지를 입고 앞샥을 없앤 트라이얼용 같은
자전거가 멀리서도 눈에 띄더군요^^
전에 공부하신다고 자전거 처분한단 예기 들었을때 안타깝더니
다시 타시는 모습 보니 반가웠습니다.
저녁엔 보슬비 맞으면서 청계사 올라가는데,, 자칭 초보라고 하시는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다 왔습니다.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약수터에 다다러서는 또다른 라이더 한분을
만났는데 hid 램프로 보이는 무지 밝은 전조등을 장착하셨더군요~
경기장에 수은등 같은 그 신비한(?) 불빛에 감탄했습니다. hid 램프 불빛은
아직 한번도 못봤었거든요. 값은 비쌀텐데, 정말 탐나더군여^^ 여름엔
저녁에 주로 타는데 저도 램프하나 장만하긴 해야 하겠군요..
아무튼, 평일에 라이더 3분이나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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