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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롤러위에서 주행성공...

Tom2003.07.09 08:21조회 수 30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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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습니다.  
하이고,,첨에는 도저히 미끄러워서 벽에 짚고 있던 손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끙끙대다가 영구한테 전화했죠,,
영구 왈, 피나는 연습만이 해답이다꼬, 무시기...
애라 모르겠다 하고 서서 씨라봤는데 조금만 균형이 흐트러져도 옆으로 막 흘러내릴라 하지요,,
도로를 편안히 타는 기분보다는 팔과 어깨에 엄청 힘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대구보건대에 상당한 경사길이 있어서 업힐 연습 몇번하다가 저녁즈음에는 어둑 어둑할 무렵에 창조에서 박경장님을 만나서 도덕암 접수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ㅎ,,대한민국의 3학년 경찰님,,어제 고생 쎄게하신 것 같았는 데, 조용하고 깨끗한 경치에는 탄복을 하더군요,,특히 계곡을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너무 좋다고,,  내려오실때 결국 다운힐을 포기하시고 끌고 내려오셨지만 아주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고성능 라이트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글에서 라이트 제작에 관한 내용이 있던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라이트보다도 고성능의 라이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까?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라고, 영구야!
글을 올리마 다들 열어볼 수 있도록 안되고 비밀번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네글이 안열리노??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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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스윈팀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 되는군요ㅎㅎㅎ
    좀 쓸만한 라이트는 20만원 이상이지만 고작 2시간 정도
    밖에 쓸수 없으니..쩝쩝 지가 만들수 있다면 한10시간
    정도 갈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그러나 가격이 상당히
    비싸질것 같군요..
  • 톰님 저 좀 데리고 가주시지 섭섭---
    어제 아침에 저는 관음산에 갔는데 혼자 올라가니까
    무척 힘들더군요,땅도 질퍽 하고,다음에는 데리고 가 주세요



  • 2003.7.9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토프님,,
    지송합니다.. 퇴근여부를 몰라서리 전화를 드리지못하였지요,,땅이 진날은 가능하면 오프로드를 피합시다,,사랑하는 애마를 위해서요...담에는 라이딩전에 전화 함드리지요,,퇴근하시면서 수시로 창조로 들리세요,,그라마, 거기서 즉석 벙개도 창출합니다...ㅋㅋ
  • 톰형님 3단로라 타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바닥이 흔근해질 때까지 시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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