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는데,, 울진 쪽에도 통고산 등 탈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8월달에 열린다는 백암온천배 대회 코스도 함 알아보심이..^^:

::: 1.죽령 도로 라이딩도 긴 업힐과 긴 다운힐.
2.죽령에서 소백산 천문대로 자전거가 올라갈 수 있다면
거기도 멋있을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백산을 사랑하는 산사람이면서 자전거도 타지요.
소백산을 걸어서는 수차례 다녀봤는데 자전거로 죽령에서 비로봉으로 갈려고 작정 중입니다.
뜻이 있으면 같이 도전해봄이 어떠신가요.
3.풍기 서쪽에 있는 옥녀봉자연휴양림으로가서 오른쪽으로 난 임도로 오르는 코스도 경치가 좋죠. 완만한 업힐로 고항치에 도착할 수 있지요. 넘어가면 예천군이 나오죠. 넘어서 영주로 돌아올려면 상당히 멉니다.
참고가 될란지 모르겠군요.

귀하의 라이딩 스타일이 어떤지는 몰라도
오래 전에 주왕산 달기 약수탕에서 너구동-금은광이 네거리-제3폭포-2폭-1폭 -대전사로 철티비 끌고 간일이 있죠. 힘들지만 짜릿하던데요.
너구마을에서 제3폭포까지는 싱글트랙입니다.
가신다면 단단히 준비 하심이.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힘든 코스는 무리지만 요즘 열심히 타고 있으니까 곧 도전할 수 있겠지요. 비만 그친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