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링!! 또 자빠링 했습니다.
왜 이케 실력이 안느는지.(조급함을 버려야 할 터...)
아침에 감만에 일찍 일라서 창조에 6시 5분전에 도착해서
5분정도 기다리다 느낌상 출발했죠!
지남번 갔을 때 Tom형님이 일러준 시작부의 오른쪽 업힐로 올라가보고
두갈래 길에서 지난번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아 쭉 타니
천주교인 공동묘지 나오데요.(이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까지 내려가는 길에 앞브레이크가 간간히 소리가 나서
아침부터 이분들(!) 시끄럽게 해도 되나?생각하다 그냥 계속 내려갔는데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을거예요.
내려가면서 속도가 슥 붙기 시작하는데 브레이크 잡으면 슬릭이 일어날 거
같고(비 온뒤라..) 그냥 가자니 이거 첨 내려 가는길 대책없고...옆의 나뭇잎
이랑 줄기같은게 팔치고 얼굴 때리고 다 내려와서 얼굴 한번 나뭇잎에 맞고
나서 덜컹!! 앞으로 꼬그랑!!
2초동안 윽~~거리다 몸을 보니 팔 보호대가 위로 올라갔고 어깨 긁히고
핼멧 오른쪽 뒷부분 부셔졌습니다.내려오는 순간 겁이 나서 자신감을 잃음과
동시에 중심이 흐트러 진 것 같습니다.
가방이고 옷이고 진흙 잔뜩 뭇히고 사람들에게 부끄러 열라 빨리 밟으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저처럼 실수 하지 마시고 저첨럼 보호대랑 헬멧 꼭 하세요!!
긁힌데는 안아픈데 목 뒤가 뻐근합니다.잠 잘못 잔 것 처럼..
왜 이케 실력이 안느는지.(조급함을 버려야 할 터...)
아침에 감만에 일찍 일라서 창조에 6시 5분전에 도착해서
5분정도 기다리다 느낌상 출발했죠!
지남번 갔을 때 Tom형님이 일러준 시작부의 오른쪽 업힐로 올라가보고
두갈래 길에서 지난번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아 쭉 타니
천주교인 공동묘지 나오데요.(이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까지 내려가는 길에 앞브레이크가 간간히 소리가 나서
아침부터 이분들(!) 시끄럽게 해도 되나?생각하다 그냥 계속 내려갔는데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을거예요.
내려가면서 속도가 슥 붙기 시작하는데 브레이크 잡으면 슬릭이 일어날 거
같고(비 온뒤라..) 그냥 가자니 이거 첨 내려 가는길 대책없고...옆의 나뭇잎
이랑 줄기같은게 팔치고 얼굴 때리고 다 내려와서 얼굴 한번 나뭇잎에 맞고
나서 덜컹!! 앞으로 꼬그랑!!
2초동안 윽~~거리다 몸을 보니 팔 보호대가 위로 올라갔고 어깨 긁히고
핼멧 오른쪽 뒷부분 부셔졌습니다.내려오는 순간 겁이 나서 자신감을 잃음과
동시에 중심이 흐트러 진 것 같습니다.
가방이고 옷이고 진흙 잔뜩 뭇히고 사람들에게 부끄러 열라 빨리 밟으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저처럼 실수 하지 마시고 저첨럼 보호대랑 헬멧 꼭 하세요!!
긁힌데는 안아픈데 목 뒤가 뻐근합니다.잠 잘못 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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