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읽어보면, 느리게 모든것을 느리게 하면 빠르게 하는것보다 뭐든지 곱씹어볼수 있다는 군요.
실제로 그렇더군요.^^ 왼쪽다리 인대가 늘어나서 학교앞까지 걸어가서 버스탈려니까 처음에는 환장하겠더군요. 걷는속도가 나이 지긋한 아줌마들보다 더 느립니다. 한 이틀쯤 걸어다니니 평소 안 보이던 하늘도 보이고, 비도 보이고... 버스타고 다니니까, 평소 자전거 타고 달리던 길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우쳐야 할듯 합니다.^^;
실제로 그렇더군요.^^ 왼쪽다리 인대가 늘어나서 학교앞까지 걸어가서 버스탈려니까 처음에는 환장하겠더군요. 걷는속도가 나이 지긋한 아줌마들보다 더 느립니다. 한 이틀쯤 걸어다니니 평소 안 보이던 하늘도 보이고, 비도 보이고... 버스타고 다니니까, 평소 자전거 타고 달리던 길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우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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