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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사람은 타고..고치는 사람은 고치고..

표범2003.07.23 00:07조회 수 5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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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알아야지..너무 많이 알면..손발이 고생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열심히 자전거 타고..

고치는 사람은 열심히 고치고...

누군가..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그말이 가만히 생각해보면...정답입니다..

자전거타는 사람이..많이 알아버리니..손발이 고생입니다..

적당한 수준의 정비를 넘기지 못하고..100% 정확히 칼같이..할려니...

그 후에도 남는 자전거에 대한 공허함은 업그래이드와 정비가 아니라..

오직 라이딩 만으로 매워질수 있다는 사실이요...

가장 중요한것을..표범은 간과하고 살았습니다...


게시판은 자전거인들의 대중화 활성화 입니다..

한 곳의 샾을 밀어주기..일방적인 선전의 장이 아니랍니다...

흔이 말씀들 하시는 파라마운트도 좋은 샾이지만..

대명동첼로도 훌륭한 샾입니다...철인 3종을 하시는 서@@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이죠..

그분..고집있으신 분입니다. 평생을 자전거와 운동과 함께 하신분이니..

그 고집이 표범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고작 자전거 4년간을 타고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지식도 지식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저 입니다..^^;;

스타일이 안맞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나..그것 개개인 마다 수용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나누시면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그 고집이 고집만은 아니란 겁니다...

대명동 첼로..아주 훌륭한 기술을 가진 곳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자전거를 몸에 맞추는 세팅은 대구에서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샥과 디스크 관련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선뜻..가기 쉬운곳이 파라마운트 이지요..하지만..

샾추천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의 기준은 다를수도 있다는 겁니다..

추천하실땐..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에 대해선..표범도..딱히..잘한것이 없습니다..

여러모로 반성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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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3.7.23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는말씀이십니다.
  • 100% 모든 소비자가 모든부분에서 100%만족할 수 있는샾은 없겠지요. 표범님의글 저도 공감이 갑니다. 보통 첼로 비방글을 보면 가격 바가지에 대한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알고도 갑니다 가끔씩 급할때 ㅡ_ㅡ;; 바가지는 아니더군요. 파라에 없는물건이 있을때도 있구......
    몇일전에는 타이어가 날아갔었습니다. 튜브도 빵꾸가 아니라 일자로 쭈욱~~째지고...
    요즘 직장때문에 마치고 파라까지 갈려면 시간도 안맞고해서 집에서 가까운 첼로로 갔죠(5분거리입니다 ㅡ,,ㅡ;)
    타이어 사고 튜브사고 제가 직접갈아끼울려니까 타이어도 못갈아끼우는 초보로 보이셨는지 직접 하겠다는데도 뺏어서 직접해주시더군요 ㅎㅎㅎ
    첼로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잘은모르겠지만 사람따라 물건가격차이가 나는건 사실이더군요. 그렇다고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깎아달라면 안깎아주지는 않더군요. 깎는건 사는 사람의 기술이겠죠.ㅎㅎㅎ
    다들좋다고 추천하고 저도 주로 가는 파라도 나름대로의 단점은 있다고 봅니다. 상당히 붐벼서 시간 잘못마추면 멀뚱멀뚱 투명인간 되기 십상이라는 ㅡ_ㅡ;;;;
    저도 함부로 불만인점을 거론할수 없었던것은 다들 좋다는데 혼자 기분나쁜것들 말해봤자 저만 이상한놈될뿐이죠. 그래서 요즘은 정말급한 타이어 튜브 그런소모품들아니면 구입하지않고 그냥 탑니다. 밤마다 열심히 ㅡ_ㅡ;; 어느샾도 가지 않는거죠. 이쪽저쪽왔다갔다 하면서 제가 편한쪽을 찾는것이겠죠. 글이 상당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ㅡ,,ㅡ;
  • 2003.7.23 0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
  • Tom
    2003.7.23 1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표범, 우째 고생이 많으시다,,
    계속 열심히 타시고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주시길...
  • 안그래도 자기 개성들이 강한 라이더들인데
    잘 생각해보시고
    자기가 가고 싶은데로
    자기가 글 올리고 싶은데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동하면
    젤 조을것 같네요
    자전거를 좋아하는것 만큼은 서로 서로가 생각을
    같이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자전거 바퀴처럼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 표범님 역시 대구 왈바장 답습니다
    서브도 보고싶고 라이딩도 같이 하고싶네요^^
    그리고 달구형님 토요일에 제가 시간이 괜찮습니다 그럼 준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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