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합니다.^^
며칠간 아파보니 몸 성하다는게 너무 고마운 걸 알았습니다. 원래 사람많은데서 자빠라지면, 안 아픈척 하고 툴툴 터는데(사람 없는데서 막 인상 구겨짐^^) 이번은 정말 아팠습니다.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오늘 일이 있어 경대에 갔다가 간만에 육수 좔좔 흘리며 학교까지 자전거타고 왔습니다. 인도로 살살 타다가, 억하는 마음에 차도도 쫌 타다가... 다리 아파서 속도도 안나고... 그래도, 좋더군요. 아무 잡념이 안 나는것이..^^ 옛날에 테레비에서 징치는 어르신이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징을 손에 잡으면 아무 생각이 안난다..."
바람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녁에 동네한바퀴 쓱 돌아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며칠간 아파보니 몸 성하다는게 너무 고마운 걸 알았습니다. 원래 사람많은데서 자빠라지면, 안 아픈척 하고 툴툴 터는데(사람 없는데서 막 인상 구겨짐^^) 이번은 정말 아팠습니다.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오늘 일이 있어 경대에 갔다가 간만에 육수 좔좔 흘리며 학교까지 자전거타고 왔습니다. 인도로 살살 타다가, 억하는 마음에 차도도 쫌 타다가... 다리 아파서 속도도 안나고... 그래도, 좋더군요. 아무 잡념이 안 나는것이..^^ 옛날에 테레비에서 징치는 어르신이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징을 손에 잡으면 아무 생각이 안난다..."
바람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녁에 동네한바퀴 쓱 돌아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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