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팀 12분과 함께 남천임도 타고 왔습니다. 날씨도 정말 자전거
타기 좋아서 평소보다 힘도 덜 들었던것 같네요.
남천 임도를 첨 가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코스참 좋다는 말씀들을
하시고 즐거워 하시니 제가 다 기쁘더군요^^
전무님과 회장님은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정말 잘타시고 각선미도
좋으시더군요.
여성 라이더도 한분 오셨던데,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남천 임도는 '정상' 이 존재하지 않고 그냥 산과 산 등성이를 구불구불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 끝은 경산공원(공동묘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산공원 꼭대기에서 오광수님이 준비해오신 라면과 간식등을 먹었구요.
내려올땐 거의다 다운힐이라 정말 즐겁습니다. 올라올땐 지리하던 길을
순식간에 내려온듯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날씨도 좋았고 길도 좋았고 회원분들도 좋으셔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왈바분들과 함께 또 가보고 싶군요.
타기 좋아서 평소보다 힘도 덜 들었던것 같네요.
남천 임도를 첨 가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코스참 좋다는 말씀들을
하시고 즐거워 하시니 제가 다 기쁘더군요^^
전무님과 회장님은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정말 잘타시고 각선미도
좋으시더군요.
여성 라이더도 한분 오셨던데,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남천 임도는 '정상' 이 존재하지 않고 그냥 산과 산 등성이를 구불구불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 끝은 경산공원(공동묘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산공원 꼭대기에서 오광수님이 준비해오신 라면과 간식등을 먹었구요.
내려올땐 거의다 다운힐이라 정말 즐겁습니다. 올라올땐 지리하던 길을
순식간에 내려온듯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날씨도 좋았고 길도 좋았고 회원분들도 좋으셔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왈바분들과 함께 또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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