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덥지가 않죠.
저녁 먹고 설렁설렁 국채보상공원에 갔었습니다. ㅎㅎ 멀리서 봐도 언능 알아볼수 있는,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은 포바와 안바님... 다른 bmx 바이커들이 묘기를 펼치고 있더군요. 그리고, 데이빗이라는 미국사람... 그리고, 팔부러진 한명더... 정말 덤앤더머더군요. 장난이 어찌나 심하던지... 포바가 포기할 정도^^ 였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타고 달리다가 잔디밭으로 낙법치기... 공원바닥을 마치 안방처럼 뒹굴고, 누비고 다니더군요.
공원 한켠에는 콘트롤러로 움직이는 땅에 짝 붙은 원동기같은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 바퀴달린 운동화 타는 사람들, 킥보드를 개조해서 만든것 같은것을 타는 사람들, 저쪽 구석에서 춤추는 학생들... 마치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레이데이비슨 비스무리한 오도바이를 탄무리들이 쿵쾅쾅하고 지나가니... 흑인 몇명하고 장난감 M16정도만 있었어도 진배없는 할렘가인데..^^
인터넷의 영향이 큰가 봅니다. 서울권과 별로 노는 스타일이 차이가 없는듯하네요.
아, 그리고, 교보문고를 지나서 코너돌다가 노란색 스페셜 탄 여자분, 스티커하나도 없는 자전거 타신분, 다붐 불꽃무늬 하드텔 타신분을 봤습니다. 야간라이딩 중이셨나요.^^
그럼...=3=3=3=3
저녁 먹고 설렁설렁 국채보상공원에 갔었습니다. ㅎㅎ 멀리서 봐도 언능 알아볼수 있는,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은 포바와 안바님... 다른 bmx 바이커들이 묘기를 펼치고 있더군요. 그리고, 데이빗이라는 미국사람... 그리고, 팔부러진 한명더... 정말 덤앤더머더군요. 장난이 어찌나 심하던지... 포바가 포기할 정도^^ 였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타고 달리다가 잔디밭으로 낙법치기... 공원바닥을 마치 안방처럼 뒹굴고, 누비고 다니더군요.
공원 한켠에는 콘트롤러로 움직이는 땅에 짝 붙은 원동기같은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 바퀴달린 운동화 타는 사람들, 킥보드를 개조해서 만든것 같은것을 타는 사람들, 저쪽 구석에서 춤추는 학생들... 마치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레이데이비슨 비스무리한 오도바이를 탄무리들이 쿵쾅쾅하고 지나가니... 흑인 몇명하고 장난감 M16정도만 있었어도 진배없는 할렘가인데..^^
인터넷의 영향이 큰가 봅니다. 서울권과 별로 노는 스타일이 차이가 없는듯하네요.
아, 그리고, 교보문고를 지나서 코너돌다가 노란색 스페셜 탄 여자분, 스티커하나도 없는 자전거 타신분, 다붐 불꽃무늬 하드텔 타신분을 봤습니다. 야간라이딩 중이셨나요.^^
그럼...=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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