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어너여름날 한티임도에서..자전거입문얼마지나지않아찍은사진임다)
(왼쪽부터 표범,태혁이,제성이,스나이프)
3년전 여름휴가철에..2박3일로 갔다온사람입니다..
여기 방장인 표범과 스나이프와같이 말이죠..
이번 휴가철 1일~3일까지..중동부전선의 최전방을 가족들과 구경하고 간성
의 통일전망대에서 동해를따라서 내려왔읍니다..자전거로말입니까..
아니 이번엔 자동차로 갔다왔읍니다..3년전을 회상하면서말이죠..
역시 이번에도 내려오다보니 많은 젊은이들이 자전거로 혹은 도보로
어떤이는 마라톤으로..부산서 통전까지 ..혹은 서울에서 진부령을넘어 간성으
로해서 올라가고 혹은 내려가고있었읍니다..
오뉴월땡볓에 자기자신을 담금질하고 또한 도전하는 젊은이들을볼때
참으로 젊음은 아름답기 그지없음을 다시한번느꼈읍니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어떤 비싼 진주보다..어떤 다이어몬드보다 더 아름답고
멋진 젊음...~~~젊음~~ 젊음~~
자전거로 또는 도보로 여행을 떠날것을 망설이는 젊음이있으면..
무조건 떠나세요..계획 ...아무필요없읍니다..오로지 젊음이있지않읍니까..
비싼자전거와 의상이 없다고망설입니까...
오며 가는 자전거중 철티비가 70%를 차지합니다..
의상..~~반바지와 티셔츠만입고 출발하세요..단 헬멧은 필요하겠지요
더우면 동해로뛰어들고 배고프면 값싼중국집에서 적당히해결하세요..
잠자리..2인용텐트가있지않읍니까...
모든게 때가있읍니다
직장을잡으면 시간이없어서 못가고..
나이가들어 시간이나면 집안일이있어서 못가고..
.........
그대여...지금..조건없이 떠나라..
그리고 젊음을 맘껏 만끽하라....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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