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자유이고, 행복이며, 삶의 원동력입니다. 산은 튼튼한 두 다리로 오를 수 있고, 두 개의 튼튼한 바퀴달린 잔차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잔차로 오르는 기쁨은 두 다리로 오를 때의 기쁨과는 다른 차원의 환희를 느끼게 해 줍니다. 2박 3일 연휴이기에 맘껏 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사자평, 간월산, 가지산 중 어디로 가야 하는가? 불로동 배승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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