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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통신대습격~

Tom2003.08.23 15:47조회 수 5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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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자로서 임도를 벗어나는 삼손님,,,

오늘 사모님 덕분에 억수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아무 사고없이 귀가하게 되어서 더없이 마음이 편합니다..

왈바 가족 여러분,,
어제도 칠곡의 아리따운 여성 한 분이 칭구들하고 한티재 갔다가
다운힐 중에 모래에 미끄러져서 아주 큰 사고를 당햇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전 라이딩에 대해서 글을 남길라다가 이제사 남깁니다...
미혼의 아리따운 아가씨가 ( 홈플러스 대리 ) 엄청난 사고로 많이 다쳤다는
비보를 전해듣고는 가슴이 쓰려서 어쩔줄 모르겠습디다,,
우짤라 카는지,,,
우리모두 신입 회원이나 베테랑 회원이나 안전 라이딩에 정말 신경쓰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잔차가 인생을 바꿉니다,, 여러가지 각도로요,, 경우에 따라서 말입니다..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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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사고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형님들..모두 수고하셨네요^^;;
    표범도 따라갈까..생각했습니다만..
    시계를 보니..6시라..시간이 안맞아서..참았습니다..
    아쉽네요..팔공산의 상쾌한..아침 공기와 물...
    정 넘치는 형님들과의 자리였는데...9월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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