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오기전 오후에 21단 생활자전거로 완주했어요. 앞산 통신대 원칙적으로 금지구역이예요. 최근에 사고사례 접수된 곳이예요.
저지당했는데, 몰래 올라갔어요. 얼마전 일어난 사고내용은 다운힐(downhill)중에 누군가가 고속으로 내려오다 차를 비키면서 넘어져서 심한 부상을 누군가가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앞산 통신대는 아주 위험지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운힐 할때는 무조건 걸음마로 아장아장 내려와야 합니다. 앞산 통신대 아주 위험합니다. 이점 무조건 숙지해야 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바닥이 콘크리트 일뿐만 아니라, 주변 가이드도 콘크리트라서 추돌이나 충돌이 생겼을 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곳이 가파른 앞산통신대입니다. 앞산통신대, 뜻하지 않은 차량과의 조우 등등 갑자기 돌발상황이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결론: 이런 사고는 몇 일전 지난 토요일 팔공산 통신대에서도 일어났던 것(아리따운 소녀 치명적 부상)과 동일한 성격의 내리막길 사고입니다. <자전거는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서 부상률이 제일 높은 부류라는 것도 또한 명심해야 합니다. 헬멧만 쳐다볼 수 없으니, 무조건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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