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덕암 수고~

Tom2003.08.26 12:46조회 수 343댓글 3

    • 글자 크기


하셨습니다..
달구, 삼손, 톰, ?학생, Hardy(외국인 25세)...
모두다 수고하셨지요,,
정상에서 얼음물보다도 차가운 산의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적시고,,,

왈바 칭구 여러분,,
Hardy라는 칭구는 호주서 오신 분인데,
몸매가 군살하나도 없는 꼭 가시같은 몸매를 하고서
윌리, 홒핑, 잭나이프,,,,힘도 무지무지 쎄고,,
언제 함 모여서, 초대해가지고 함께 즐거운 라이딩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영어 강의를 하시는 데, 내년 4월까지 한국에 있을 계획인데
기회가 닿으면 대회 출전도 함 시켜볼라합니다..
아마, 한티제정도는 바로 25분안에 접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덕암에 기어도 하나밖에 없는 잔차타고 막 날라가버렸다구요
결국 언덕이 스티프한 곳에서는 끌고 갔지만,,,
아무튼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모두다 안전라이딩하시길..
도덕암 다운힐시에 윌리로 막 내려가는 정도입니다.


Tom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외국인을 사부로 모셔야 될것 같습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하디의 무시무시한 힘을 보고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호주에서 MTB경력 3년정도라고 하는데
    위에 형님말씀대로 날라다닌다고 하는 말이 딱 맞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놀란건
    톰형님의 잉글리쉬 정말 짱입니다.
    영어강의 톰형님에게 배우셔도 될듯합니다
    달구는 계속 어설픈 콩글리쉬로 ~~
    하디와 말도 안되는 영어 하느라 쬐매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의 아침운동이어서 더 재미 있었습니다.
    도덕암 올라가면 내려오기 싫은곳 입니다.
    비만 않오면 내일 또 가렵니다...

    학생의 이름은 톰형님하고 같은 아파트 사는
    정용훈입니다.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