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래밥에 대한 보고서 ^^

근육맨2003.09.03 11:54조회 수 270댓글 1

    • 글자 크기




<PRE>


상어 16
복어 24
꽃게 13
고래 12
오징어 13
문어 7
붕어 14
불가사리 8
거북이 6
알수 없는 어류의 일부분 1 총

113+위에꺼 고래밥 내용물의 총 질량은 40g

총 113마리이니 한마리의 질량은

0.35398230088495575221238938053097그램이다

(여기서 위에 일부분은 제외했다) 또한 고래밥에는 뼈와 치아를 구성하

고 유지시키는 주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인체 효소 활동의 많은 부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근육의 수축과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 심장 박동의 조절, 혈액 응고

작용에 관여하는 칼슘이 100g당 300mg이 들어있다..

고래밥 오백원어치는 40g이고

보통사람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700g이므로

이를 고래밥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래밥 17개와 하나 더 뜯어서 57개를 먹고 하나는 반으로 쪼개서

반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9000원이 필요하다.

위에 57개를 먹고 하나는 반으로 쪼개서

반만 먹어야 하는것도 한봉지로했다.

반만 반품할수는 없으니 말이다.

참고로 10%세일 해주는 가게가 있다면 8100원,

20%세일 해주는가게가 있다면 7200원이라는 가격이 든다.

또한 이나라의 기둥인 청소년 하루 칼슘 권장량은 1200g이므로

이를 고래밥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래밥 30봉지를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15000원이라는 거금이 든다.

참고로 10%세일 해주는 가게가 있다면 13500원,

20%세일 해주는가게가 있다면 12000원이라는 가격이 든다.

추가 사항.. 고래는 복어를 좋아한다... 그리고 고래는 고래도 먹는다.

이는 동족을 살해하는 행위이다.

동족을 살해하게 되면 그 사건이 충동적인 살해였다면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계획적인 살해일경우 바다의왕 장보고에게

처벌을 받게 된다.

또 하나 의문점은 과연 고래가

어떻게 불가사리를 먹을수 있냐는 것이다.

불가사리는 대게 바다속 바위같은곳에 붙어산다.

고래가 이걸 먹기 위해서는 바위같은곳에 입을 들이대야 한다는것이다.

그러면 고래측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그런데도 고래가 불가사리를 8마리나 먹은것을 보면...

불가사리는 맛있나 보다.

그리고.. 알수 없는 어류의 일부분...

이런게 들어있다는것은 고래가 사냥도중 그 일부분만 섭취할수 있었고..

일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도주를 했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아직도 그 나머지 부분은 아직도 일부분없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게 된다..

사람으로 치자면 팔 하나 없는 정도...

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리온에 이 문제를 고발해 그 나머지 부분을 찾아내서

이 일부분을 나머지 부분에 조립할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일부분을 이미 내가 먹어버렸다...

이상 고래밥에 대한 조사를 끝마친다 -Micro I(으이긍)-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중고거래 금지 하겠습니다. 표범 2005.11.05 40086
9100 [[ 와일드바이크 대구 소모임이 탄생하였습니다 ]] ........ 2001.07.07 1983
9099 제가 처음이군요. ^^ (홀릭님빼고) ........ 2001.07.07 1376
9098 Re: 아! 그리고... ........ 2001.07.07 1198
9097 대구지역 왈바소모임^^축하합니다. ........ 2001.07.07 1593
9096 보소,대구에 왈바가 생깄다 카네요.^^ ........ 2001.07.07 1636
9095 개설 추카~추카 ........ 2001.07.07 1286
9094 축` ........ 2001.07.07 1289
9093 오~~ 조아써 조아써 ........ 2001.07.07 1371
9092 엑 ..언제 글들이 이만큼 올라와찌 ...-.- ........ 2001.07.07 1212
9091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265
9090 어제밤 늦게왔더니... ........ 2001.07.07 1150
9089 그리고...나무님 ........ 2001.07.07 1188
9088 추카 ! 추카 ! 대구왈바 오픈을 추카합니다 흐뭇~1 ........ 2001.07.07 1388
9087 참으로 축하드린다 아니할 수 없군요 ........ 2001.07.07 1313
9086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시니... ........ 2001.07.07 1392
9085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192
9084 대구지부 왈바창단을 축하드립니다.. ........ 2001.07.08 1486
9083 나무님 드디어 만들었네요................. ........ 2001.07.08 1209
9082 추카, 추카!! ........ 2001.07.08 1303
9081 마창진과.. ........ 2001.07.08 126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5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