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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거인 님 안녕하세요?

히로시마김2003.09.03 22:13조회 수 22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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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루하게, 짜증나게 내리는 비가 참으로 야속하기도 하군요.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한참 더운 여름날에 한번 뵈었는데 어느새 제법 가을 이죠? ^^
그동안 운동 많이 하셨나요?
제가 알기론 잔차도 열심히 타시고 하는것 같던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가 다시 뵌다면 여름과 변모된 모습이겠지요?
살도 많이 빠지시고...^^
암튼,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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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03.9.6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었습니다...꾸벅
    추석명절이 가까워지니 그냥 바쁩니다...해가 거듭될수록 추석명절의 넉넉함을 느끼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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