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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추석인사]오늘 첨으로 통신대올라갔습니다~~ ^^

choi1552003.09.10 22:26조회 수 60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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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왕초보 최재혁입니다.

한달전에 자전거사고, 운동 함 해볼려고.. 별짓 다 하는데.. 왜이렇게 힘든지..

오늘 혼자 통신대올라가려고 하는데.. 장손태님과 허준님을 만나서.. 같이 ? 통신대 올라갔습니다.

실은.. 혼자 뚝 떨어져서.. 힘겹게 올라갔는데.. 무지 힘들더라구요..

통신대 내려와서.. 힘 다빠졌는데.. 또다시 대덕식당위에 있는 무슨 절이있던데.. 절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두 선배님 따라 올라 갔는데.. 이건.. 통신대보다 더 가파른곳..~~ !! 무지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자전차 다 타고.. 대덕식당에서.. 밥한그릇은 꿀맛이었습니다..

오늘첨으로 왈바에 신고 할수 있게 도와 주신 칠곡에서 타시는 두분께 감사드리고..   담에 혹시 다른 대구왈바분들께도 많은 지도 부탁드릴꼐요..

그럼 좋은 추석 명절되십시오.

PS. 담엔 제가 선지꾹 쏠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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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댓글 7
  • 그런데 대덕식당에서 식사 하실때 자전거는 어디에 두나요?? 전 무서워서 아예 밥 사먹으러 안들어가는데. ^^;
  • 수고 하셨군요^^
    담에 기회가 있다면 뵙겠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 자전거 도난사고 조심하세요. 마음만 먹고 덤비면 훔쳐가는 거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도 잃어버렸다가 중간 모처 은닉처(?)를 우연히 지나다가 도난자전거 찾아냈어요.

    훔친 자전거 두개를 모처(?)에서 한꺼번에 묶어 보관 중이더라구요. 팔기 전 단계로서..
  • choi155글쓴이
    2003.9.11 1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는.. 식당 테이블 바로 옆에 세워 두고 먹었는데.. 그래도.. 왠지 맘이 찜찜하던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담부턴 더 조심하겠습니당.. *^^*
  • 으음..전 뻔데기 파는 할매한테 봐달라고 부탁을...-_-;;
  • 허 준입니다. 매미의 기세가 등등 한데. 고향에 잘들 다녀 오셧는지...
    사실 통신대는 저도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앞섯는데
    초반 경사를 지나고 나니 별 무리없는 라이딩이 되엇습니다.
    최 재혁님 열씨미 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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