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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데이, 달구씨~

Tom2003.09.24 09:23조회 수 29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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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거리 마라톤 후유증에
연이틀 빡쎈 한티재 접수후 많이 가라앉은 다리의 근육통 풀기에
아주 좋은 명봉산( 관음산의 정상 명칭이라함) 라이딩 정말 재밌었네요
역시 새벽에는 한시간 반 정도의 산이 좋습니다..
매미의 흔적이 아직도 온 산을 헤집어 놓은 체 방치되어 있어서
아주 위험했지만 신나는 다운힐,,,,
정석이 따라 마구 내려오다 우째 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수월해졌다고 스스로 평가함다....ㅋㅋ
언제나 달콤한 아침잠을 깨워서 미안하지만
맑은 웃음으로 함께 라이딩할 수 있는 우리 칭구들 ,,,
사랑합니다..( 우리 마눌아한테도 아직 이 소리는 못해봤음..)
늘 건강합시다,,
그라고, 엊저녁에 삼손과 들은 기타연주와 노래,,,,,크~~~
환상이었음다..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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